그 사람을 보았고, 저번처럼 동전을 받았다. 아, 왜!! 나만보면 자꾸 동전을 주는거야-_- 것도 주머니를 뒤져서;; 내가 궁핍해보이나열..;; 이젠 그런걸로 각인시키나...
다른 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도 있고 해서, 욱하지 않기로 했다. 너무 이기려고 하지 말라는 소릴 들어서, 아..나도 그런 면이 있구나 하는걸 새삼 느꼈기 때문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실제 나의 모습은 조금 다른가보다. 종종 내가 느낄 정도니, 아마 다른 사람들이 말해주는 내 모습이 맞겠지?

그 사람을 다른 면을 보았고(색다른 모습과 무서운 모습?), 같이 가자면서 이런저런 말을 건네서, 그럴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그렇지 못했다. 시간이 맞질 않았다. 기다리기엔 언제가 될지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처지를 바꿔도 마찬가지였을거야. 조금은 기뻤는데, 상황이 맞아떨어지질 못했으니.. 아놔. 누가 방해하나요?


얼마전 동기와 재미삼아 보았던 타로. 두세달 안에 나타날거란다. 7,8월쯤이라는데.. 처음에 만나게 된다면, 아는 사람이고, 그 뒤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새로운 사람이라고. 혹은 두 사람이 동시에 나타나게 될 수도 있댔다. 그 때도 만나지 못하면 내년에 누군가를 만나는데, 결혼까지 생각해볼 수도 있는 그런 인연이란다. (아무리 재미로 본거라지만, 확실한건 뭔가요..-_-;;)
그리고 왜 자꾸 2월에 만난 사람을 묻는거야? 요번에 본 타로도 그렇고, 작년 말에 보았던 신년운세에서도 그랬고, 2월에 누군가를 만나고 4월엔 친해질거라더니.. 없다고, 없다고-_- 나, 2월에 뭘했길래?ㅠ 일 했는데.. 누가 있었던걸까? 움..지금 떠올린 사람이라면.. 예전에 혹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편하게 연락하는 사이인데;;
뭐 이런저런 다른 이야기도 해줬지만, 여기까지.

아무튼 7,8월이라.. 타로에서 말한 그런 사람을 만나려면.. 학원에 다니면 되는걸까?ㅋㅋㅋㅋ 이건 뭐..공부가 목적이 아니라, 연애를 목적으로 다니게 생겼다.ㅋㅋ

by 꽃피우기 | 2010/05/07 02:09 | 2010실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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